'윤스테이' 이서진, 신조어 구멍 등극 [TV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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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스테이' 배우 이서진이 신조어 구멍에 등극했다.
19일 '윤스테이'에서 저녁상을 정리하던 정유미는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은 누가 만들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겉바속촉'이 뭐냐"라고 물었고, 나영석 PD는 "이거 모르면 은퇴해야 한다"고 놀랐다.
윤여정은 "속은 촉촉하고 거죽(?)은 바삭한 거 아니냐. 나도 처음 들었다. 지금 만든 것이다"라고 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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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윤스테이'에서 저녁상을 정리하던 정유미는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은 누가 만들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겉바속촉'이 뭐냐"라고 물었고, 나영석 PD는 "이거 모르면 은퇴해야 한다"고 놀랐다. 윤여정은 "속은 촉촉하고 거죽(?)은 바삭한 거 아니냐. 나도 처음 들었다. 지금 만든 것이다"라고 추리했다.
세 사람은 계속 신조어 대결을 벌였다. 첫 문제는 '슬세권(슬리퍼 신고 갈 수 있는 범위)'이었다. 제작진은 "슬로 시작하는 단어랑 연관이 있다"고 힌트를 줬고 이서진은 "이슬?"이라며 완전히 다른 답을 냈다. 윤여정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런 거"라고 오답을 냈다. 정유미는 "슬리퍼 신고 나갈 수 있는 곳"이라고 외치며 첫 번째 정답을 맞혔다.
두 번째 퀴즈는 '문상(문화상품권)'이었다. 이서진은 "사람 죽었을 때 가는 게 문상 아니냐"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이 출제되자 이서진은 "복? 목?"이라며 단어도 못 알아들었다. 결국 정유미가 정답을 맞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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