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내가 지도한 선수 중 최고는 레반도프스키..기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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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자신이 지도한 선수 중 최고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였다고 언급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19일(한국시간) "클롭은 지금까지 많은 선수를 지도했지만 그중 레반도프스키가 단연 최고의 선수였다"라고 전했다.
클롭은 '스포르트 빌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레반도프스키는 내가 지도한 선수 중 최고였다. 레반도프스키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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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자신이 지도한 선수 중 최고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였다고 언급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19일(한국시간) "클롭은 지금까지 많은 선수를 지도했지만 그중 레반도프스키가 단연 최고의 선수였다"라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10년 폴란드 리그의 레흐 포츠난을 떠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도르트문트를 이끌던 클롭은 레반도프스키의 재능을 알아봤다. 레반도프스키는 클롭의 지도 아래 분데스리가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며 두 차례 리그 우승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진출했다.
이후 뮌헨으로 이적한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 무대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클롭도 레반도프스키의 능력을 인정했다. 본인도 도르트문트, 리버풀 등 명문 클럽을 지휘하며 뛰어난 선수들을 지도했지만 레반도프스키만큼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클롭은 '스포르트 빌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레반도프스키는 내가 지도한 선수 중 최고였다. 레반도프스키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레반도프스키가 오늘날과 같은 선수가 되기 위해 자신을 채찍질한 방법은 대단하다. 그는 특별하며 기계와 같았다. 득점 기계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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