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라이트백 칼라브리아, 우측 반월판 손상..오늘(19일) 수술

이형주 기자 2021. 3. 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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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폼을 보이던 다비데 칼라브리아(24)가 한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이탈리아 언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등 복수 언론은 19일 "칼라브리아가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칼라브리아는 우측 반월판이 손상된 상태며 오늘 아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원클럽맨인 칼라브리아는 2015년부터 밀란에서만 헌신하고 있다.

칼라브리아의 복귀까지 정확히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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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라이트백 다비데 칼라브리아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절정의 폼을 보이던 다비데 칼라브리아(24)가 한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이탈리아 언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등 복수 언론은 19일 "칼라브리아가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칼라브리아는 우측 반월판이 손상된 상태며 오늘 아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원클럽맨인 칼라브리아는 2015년부터 밀란에서만 헌신하고 있다. 올 시즌 특히 괄목한말한 성장을 이루며 밀란의 선두 경쟁에 기여하고 있다. 본업인 라이트백은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활약했다. 하지만 절정의 폼에서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게 됐다. 

칼라브리아의 복귀까지 정확히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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