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50 탄소중립' 선언..7대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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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7대 전략과 14개 중점과제로 이뤄진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논산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중장기적 실천 로드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에너지 자립 도시, 친환경 교통체계, 제로에너지 건물, 친환경 흡수원 조성, 자원순환 도시, 저탄소 농업기반 및 가축분뇨 에너지화, 기후위기 대응 주민참여 등의 7대 추진전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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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7대 전략과 14개 중점과제로 이뤄진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논산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중장기적 실천 로드맵을 추진한다. 단기적으로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9만 6000t을 감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 자립 도시, 친환경 교통체계, 제로에너지 건물, 친환경 흡수원 조성, 자원순환 도시, 저탄소 농업기반 및 가축분뇨 에너지화, 기후위기 대응 주민참여 등의 7대 추진전략을 세웠다.
특히, 산업단지를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기반으로 한 그린산업단지로 전환하고, 수소차 보급과 수소충천소 확대 설치에 힘쓰기로 했다.
탄소중립형 건물 지원과 친환경 공원 숲 조성, 생활폐기물 제로(0)화, 저탄소 농업기반 마련, 탄소중립 인식 주민참여 확대 시책도 펴기로 했다.
황명선 시장은 "그린 산단과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거버넌스를 마련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논산형 그린뉴딜·탄소중립정책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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