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지난해 보수 23.6억원 수령

이비슬 기자 2021. 3.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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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이 지난해 휠라홀딩스에서 보수 23억6200만원을 받았다.

2019년 보수 18억8400만원과 비교해 4억8000만원 가량(25%) 늘었다.

윤근창 휠라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급여 3억6700만원과 상여 1억9900만원·기타 근로소득 3600만원을 포함해 총 6억2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휠라홀딩스는 지난해(연결기준) 매출액 3조1288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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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보수 대비 25% 늘어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이 지난해 휠라홀딩스에서 보수 23억6200만원을 받았다. 2019년 보수 18억8400만원과 비교해 4억8000만원 가량(25%) 늘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해 급여 15억4000만원과 상여 800억원 및 기타 근로소득으로 2200만원을 수령했다.

휠라홀딩스는 상여 산정 기준과 관련해 지난해가 아닌 2019년 실적을 근거로 계량지표를 측정했다.

휠라홀딩스는 "2019년도 휠라홀딩스 매출액이 전년대비 17% 증가한 3조4504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36억 증가한 4707억원을 달성하는 등 대부분의 지표가 전년도 대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계량지표와 관련해선 "어려운 시장 여건에서도 회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경영성과 달성에 기여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방면에서도 휠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공헌했다"고 설명했다.

윤근창 휠라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급여 3억6700만원과 상여 1억9900만원·기타 근로소득 3600만원을 포함해 총 6억2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휠라홀딩스는 지난해(연결기준) 매출액 3조1288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410억7788만원이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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