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사내이사로 재선임

김지성 기자 2021. 3. 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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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대신증권은 19일 서울 송파구 대신위례센터에서 열린 제6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서울시립대 제8대 총장을 지낸 원윤희 현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 교수와 중앙대 제15대 총장인 김창수 현 중앙대 경영경제대 경영학부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60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등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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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대신증권은 19일 서울 송파구 대신위례센터에서 열린 제6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서울시립대 제8대 총장을 지낸 원윤희 현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 교수와 중앙대 제15대 총장인 김창수 현 중앙대 경영경제대 경영학부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병철, 이창세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감사위원에는 김창수, 김병철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60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등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 당기순이익은 연결 기준 1470억원이다.

이익배당은 보통주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선주 1200원으로 확정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8.59%, 우선주 10.91%, 2우선주 10.92%다.

이사 보수 한도는 회사안인 100억원으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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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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