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 '4·7재보궐선거 지원단' 활동 돌입

김용빈 기자 2021. 3. 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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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9일 '4·7재보궐 선거 지원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거대책위원회 성격을 함께 가지는 지원단은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이 단장을 맡는다.

공동선거지원단장에는 변재일·도종환·임호선 국회의원과 곽상언 중남부4군 지역위원장이 임명됐다.

지원단은 충북도의원 보은선거구 재선거에 집중하면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지원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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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4·7재보궐선거 지원단 출범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당 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9일 '4·7재보궐 선거 지원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거대책위원회 성격을 함께 가지는 지원단은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이 단장을 맡는다.

공동선거지원단장에는 변재일·도종환·임호선 국회의원과 곽상언 중남부4군 지역위원장이 임명됐다.

지원단은 총괄본부와 조직본부, 홍보본부, 연고자센터, 대변인단, 종합상황실 등으로 구성했다.

지원단은 충북도의원 보은선거구 재선거에 집중하면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지원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이장섭 단장은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통해 대한민국이 한층 도약하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충북도의원 선거는 민심의 향배를 판단할 수 있는 선거인만큼 민주당이 보은군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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