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국민의 안전·건강을 위한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

부산=김동기 기자 2021. 3. 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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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항만근로자 안전관리에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고자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강부원 경영본부장은 "우리 공사는 항만의 안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한다"며, "본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항만의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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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항만근로자 안전관리에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고자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항만근로자 안전관리에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고자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특허청 주관으로 전국 21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과 함께 하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3월18일부터 5월26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부산항만공사는 공모전에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항만근로자 및 국민들의 안전과 보건관리를 위한 2건의 과제를 제안했다.

제안된 과제는 ▲동·하절기 현장 근로자 냉·온열질환 예방 아이디어와 ▲항만시설 낚시객 사고 예방 아이디어로 현장에서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지만 항만의 특성상 완벽한 개선이 어렵거나,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더 나은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는 분야이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최대 15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되며, 항만공사는 항만 근로자와 이용자를 위한 항만시설 및 서비스 개선에 해당 아이디어를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 참여는 주관기관인 특허청의 아이디어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참여방법은 플랫폼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강부원 경영본부장은 “우리 공사는 항만의 안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한다”며, “본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항만의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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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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