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복인 KT&G 사장 3연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복인 KT&G 사장(사진)이 세 번째 연임에 성공하면서 KT&G를 3년간 더 이끌게 됐다.
KT&G는 19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백 사장의 재선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백 사장은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 공채 출신 첫 최고경영자(CEO)다.
1993년 입사 이후 29년간 전략, 마케팅, 글로벌, 생산·연구개발(R&D) 등 주요 사업 부서를 거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복인 KT&G 사장(사진)이 세 번째 연임에 성공하면서 KT&G를 3년간 더 이끌게 됐다. KT&G는 19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백 사장의 재선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백 사장은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 공채 출신 첫 최고경영자(CEO)다. 1993년 입사 이후 29년간 전략, 마케팅, 글로벌, 생산·연구개발(R&D) 등 주요 사업 부서를 거쳤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연 매출 5조원을 달성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망했다더니 사상 최대 매출…우유업계 '반전 드라마' 쓴 비결
- 주가 515% 폭등…9년간 '쿠키런'만 판 데브시스터즈의 반전
- "수백억 손해볼 판"…수도권·지방 주택공급 제동 걸리나
- 나이 들면 머리 빠지는 이유 밝혀졌다
- 먹는 화장품에 꽂힌 중국…'미백·보습' 미용식품 시장이 뜬다
- "10살 연하 남편에게 뒤통수 맞은 것 같아요" ('애로부부')
- '놀면 뭐하니' 유재석, 120마리 치킨 배달…착한 의뢰인과 '돈쭐내기'
- 악플러 사과 받아낸 리지 "인생은 실전이아 XX아"
- "전형적인 꼼수"…서경덕, '빈센조' 비빔밥 PPL 中 주장 반박 [전문]
- 함소원 "♥진화 베트남서 연예인 시키고파, 이민 고려"…이별수 충격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