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VIP..'카니발보다 큰 SUV' 링컨 네비게이터, 출시 임박
'미니밴 품은 SUV', 달리는 제트기
그 틈새를 비집고 등장한 차종이 7~8인승 대형 SUV다. 이름 그대로 스포츠유틸리티를 즐기면서 가족 나들이용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가화만사성' SUV다. 가족을 VIP로 대접해준다.
대형 SUV 본고장은 미국이다. 덩치 큰 차량이 사랑받는 곳이다. 미국 SUV 강자인 포드는 익스플로러로 국내 수입차 시장을 공략했다.
익스플로러는 2017년부터 포드코리아를 먹여 살린 효자다.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는 3년 연속 수입 SUV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폭스바겐 티구안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대형 수입 SUV 1위 자리는 지켰다. 수입차 전체 순위에서도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합리적인 가격에 가족용 SUV를 사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포드 프리미엄 브랜드인 링컨도 포드 익스플로러와 현대 팰리세이드가 판을 키운 대형 SUV 시장에 진출한다. 이달 25일 국내 공개되는 링컨 네비게이터(Navigator)다.
전장x전폭x전고는 5335x2075x1995mm다. 국산 대형 SUV 시장을 장악한 팰리세이드(4980x1975x1750mm)보다 크다.
국가대표 미니밴인 기아 카니발(5155x1995x1775mm)보다도 길고 넓고 높다. 미니밴을 품은 SUV다.
네비게이터는 '달리는 개인용 제트기', '달리는 호텔'을 추구한다. 링컨 브랜드 핵심 가치인 '나만의 안식처(Sanctuary)'를 적용했다.
큰 덩치답게 실내공간은 여유롭다. 링컨답게 내부는 럭셔리하다. 가화만사성 SUV답게 운전자는 물론 가족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는' 편의·안전사양으로 무장했다.
2열에는 10인치 스크린을 적용했다. '달리는 영화관'이 된다. 넓은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는 별밤지기의 낭만을 선사한다.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ctive Noise Control) 기능은 외부 소음을 차단해준다.
20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레벨 울티마 사운드 시스템은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한다. '달리는 콘서트홀'로 바꿔놓는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오토 하이빔 헤드램프, 360도 카메라, 주차 보조 시스템은 덩치 큰 SUV를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운전 피로를 덜어준다.
네비게이터는 리저브 단일 트림에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1억원 초반대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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