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사커스피리츠' 협동 콘텐츠 '클럽전' 리뉴얼

임영택 2021. 3. 19.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축구 소재 모바일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협동 콘텐츠 '클럽전'을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의 클럽을 가리기 위한 '클럽전'의 경기 운영 방식이 대폭 개편됐다"라며 "승패를 가를 수 있는 미션의 다양성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상대 스타디움 공략에 아군 클럽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게 됐고 대전 기간도 방어덱을 배치하는 주말을 제외한 모든 일정으로 확대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축구 소재 모바일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협동 콘텐츠 ‘클럽전’을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의 클럽을 가리기 위한 ‘클럽전’의 경기 운영 방식이 대폭 개편됐다”라며 “승패를 가를 수 있는 미션의 다양성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상대 스타디움 공략에 아군 클럽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게 됐고 대전 기간도 방어덱을 배치하는 주말을 제외한 모든 일정으로 확대됐다.

또 기존 단일화된 미션에서 벗어나 매 경기마다 다양한 미션을 부여해 달성 결과에 따라 획득한 포인트의 합산으로 클럽전의 순위를 결정하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이 획득한 총 포인트의 합에 따라 클럽전의 순위가 결정돼 전략적인 미션 공략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플레이가 중요해졌다.

이외에도 ‘사커스피리츠’ 최초로 두 가지 액티브 스킬을 보유한 어시스터 포지션의 L등급 신규 선수 ‘티폰’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시적 이벤트로 선보였던 픽업 및 커스텀 뽑기 스피리얼 2배 이벤트를 정식 콘텐츠로 편입했다.

컴투스는 각종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각종 포지션의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일반 뽑기’ 11회 무료 이벤트가 진행된다. 필수 육성 재료인 ‘스피릿 코어’ 등 인기 아이템을 출석할 때마다 획득할 수 있는 ‘티폰의 14가지 선물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