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불펜투구 기대 이상.. 빠른 회복 고무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투수 김광현(33)이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지난주 등 통증으로 빠졌던 김광현이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곧 라이브피칭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김광현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고무적인 것은 이날 김광현의 불펜 투구가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과 코치진의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투수 김광현(33)이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지난주 등 통증으로 빠졌던 김광현이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곧 라이브피칭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김광현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고무적인 것은 이날 김광현의 불펜 투구가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과 코치진의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지난 14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등 통증으로 이탈했다. 그러나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16일 캐치볼로 훈련을 재개했다.
매체는 "김광현에 대한 모든 보고가 순조롭다는 내용이었으며, 김광현의 공을 받은 불펜 포수가 볼 끝 움직임도 좋다고 얘기했다"는 실트 감독의 말을 소개했다.
실트 감독은 “김광현의 상태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어떤 것도 강요하고 싶지 않다”며 김광현의 몸 상태만 회복한다면 바로 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leno0910@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