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악축제, 티켓 거의 동나..'합창석' 추가 오픈

윤종성 2021. 3. 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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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한화와 함께하는 2021 교향악축제' 일부 공연이 매진에 가까운 판매를 보여 19일(오늘) 오후 2시부터 합창석을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 측은 "지난 3일 판매 개시와 함께 2주 만에 입장권이 동난 공연들"이라고 설명했다.

추가 입장권 판매 준비를 위해 이날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교향악축제 입장권 판매가 일시 중단된다.

한편 교향악축제는 오는 30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21회 일정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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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예술의전당은 ‘한화와 함께하는 2021 교향악축제’ 일부 공연이 매진에 가까운 판매를 보여 19일(오늘) 오후 2시부터 합창석을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 음악당 전경(사진=예술의전당).
티켓을 추가 오픈하는 공연은 △4월 3일 부천필하모닉 △4월4일 춘천시향 △4월 10일 서울시향 △4월 11일 코리안심포니 △4월22일 KBS교향악단 등 5개의 공연이다.

예술의전당 측은 “지난 3일 판매 개시와 함께 2주 만에 입장권이 동난 공연들”이라고 설명했다.

추가 입장권 판매 준비를 위해 이날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교향악축제 입장권 판매가 일시 중단된다.

티켓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한편 교향악축제는 오는 30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21회 일정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021년을 맞아 총 21회로 구성된 이번 교향악축제는 2012년(21회) 이후 최대 규모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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