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2번째 연임 성공' 백복인 KT&G 사장 "매년 수출 20개국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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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인 KT&G 사장이 2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앞으로 3년간 임기를 무사히 마치면 역대 최장수 사장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19일 대전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4기 주주총회에서 백복인 사장 선임의 건이 통과됐다.
백 사장은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공채 출신 첫 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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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제휴 통해 글로벌 유통망 확대 약속

(대전=뉴스1) 김종윤 기자 = 백복인 KT&G 사장이 2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앞으로 3년간 임기를 무사히 마치면 역대 최장수 사장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19일 대전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4기 주주총회에서 백복인 사장 선임의 건이 통과됐다. 오는 2024년 초까지 사장을 맡는다.
그는 "세계적인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회사를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해외사업을 한층 더 고도화시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백 사장은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공채 출신 첫 CEO다. 1993년 입사해 사업의 요직을 거치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 왔다. 이후 2015년 10월에 사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지난해 해외진출 100개국 돌파와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수출계약이란 성과를 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연결 기준) 5조3016억원을 기록해 최초로 5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 역시 1조482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란 결과물을 달성했다.
그는 주주들 앞에서 "매년 세계 20개국 이상 신규 진입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미 PMI와 전략적 제휴로 공급망 확대할 기반은 마련됐다.
또한 "해외법인 신규 설립과 기존 법인의 유통 확대를 강화할 것"이라며 "본사 주도의 직접 마케팅 강화를 통한 질적인 성장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KT&G는 자회사 KGC인삼공사를 통한 건강기능식품 수출 확대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백 사장은 "해외 담배사업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것"이라며 "급속히 성장하는 미국·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추진력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높은 사업 경쟁력과 새로운 혁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설장을 실현할 것"이라며 "주주친화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사내이사로 방경만 전략기획본부장이 선임됐다. 또 사외이사에 임민규 전 SK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감사위원(사외이사)엔 백종수 전 부산지검장이 재선임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50억원으로 결정됐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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