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기네스 펠트로, 인종차별 반대 목소리 "동양인 혐오 멈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동양인 인종차별 반대에 목소리를 냈다.
기네스 팰트로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Stop Asian Hate'(아시안 혐오를 멈춰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미국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과 관련해 기네스 펠트로가 직접 인종차별 반대에 의견을 낸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동양인 인종차별 반대에 목소리를 냈다.
기네스 팰트로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Stop Asian Hate'(아시안 혐오를 멈춰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나는 오늘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에 깊은 사랑을 보낸다"라며 "당신들은 우리 나라를 더 좋게 만들었고, 우리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미국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과 관련해 기네스 펠트로가 직접 인종차별 반대에 의견을 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외신 등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애틀랜타 근교의 마사지·스파 업소에서 연이어 발생한 총격으로 8명이 사망했고, 현재까지 우리 정부가 확인한 바로는 사망자 중 한국계가 4명 포함돼 충격을 안겼다. 이후 미국 내에서 아시아계 여성들이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아시아계 대상 혐오 범죄일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지연·황재균, 별거 끝 결혼 2년만에 이혼…"좋지 않은 모습 죄송"
- 文 딸 문다혜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출석 조율 중"(종합)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50대에 성폭행당한 후 4살 지능 된 24살 여성…안타까운 사망
- 67만원 내고 여성과 혼인생활, 출국 후 이혼…남성 관광객 '쾌락 결혼' 성행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