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25년까지 전기차 모델 20종 출시..5년 동안 20조 투입

이균진 기자 2021. 3. 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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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25년까지 20개 이상의 순수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에 150억 유로(약 20조원)를 투입한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예상 투자 금액인 350억 유로(약 47조원) 중 150억 유로(약 20조원)는 전기 모빌리티 및 하이브리드화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2025년까지 20개 이상의 순수 전기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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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GT’(사진제공=아우디)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아우디가 2025년까지 20개 이상의 순수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에 150억 유로(약 20조원)를 투입한다.

독일 아우디 AG는 전날 연례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의 성과와 2021년 계획을 발표했다.

아우디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169만2773대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499억7300만 유로(약 67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Q3, A6 판매 증가 등 상위 모델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이 기여했다. 순수전기차 e-트론과 e-트론 스포트백은 수요가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올해는 순수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제품 및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는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구·개발에 투자되는 아우디의 판매 수익을 현재 5~6%에서 6~7%로 늘리고, 프리미엄 모빌리티 제공 업체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예상 투자 금액인 350억 유로(약 47조원) 중 150억 유로(약 20조원)는 전기 모빌리티 및 하이브리드화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2025년까지 20개 이상의 순수 전기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는 새로 출시되는 모델의 절반 이상을 전기화한다. 아우디 Q4 e-트론, 아우디 Q4 e-트론 스포트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팩트 세그먼트 부문에서도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라인업도 확장해 내연기관 절반에 PHEV 모델을 추가하기로 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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