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꿈' 이정윤, 10만원→100억원 주식투자 비결 공개

이현주 2021. 3. 19.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식 고수' 이정윤 밸런스에셋 대표가 투자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개미의 꿈'에는 주식 투자 3년 만에 10만원에서 100억원의 성공 신화를 이룬 이정윤 대표가 등장했다.

이에 김동환 삼프로TV 대표는 "아나운서보다는 주식 투자를 하는 게 낫겠다"며 감탄했고, 도경완은 "10년 동안 본 모습보다 오늘 더 많은 모습을 봤다"라며 김민정의 색다른 모습에 놀라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18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개미의 꿈' (사진 = MBC) 2021.3.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주식 고수' 이정윤 밸런스에셋 대표가 투자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개미의 꿈'에는 주식 투자 3년 만에 10만원에서 100억원의 성공 신화를 이룬 이정윤 대표가 등장했다.

그는 "처음엔 10만원으로 계좌를 만들었다"며 "매달 월급을 넣었다"라고 투자금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장동민이 "월급이 몇천만원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자 이 대표는 IMF 직후 주식을 시작해 운이 좋았다고 해명했다.

이 대표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주목했다. 수요가 많은 종목의 이유를 파악한다면 좋은 종목을 고를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주식 종목 선정 기준도 '재무제표 분석', '정보 분석', '차트 분석' 등 세 가지로 나눠 주목했다.

이 대표의 포트폴리오도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그러나 종목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던 출연진들은 이내 분야별로 공개된 포트폴리오를 보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 대표는 "대다수 주린이들이 하는 행동"라고 일침을 가하면서도 중요한 것은 종목을 짚어주는 게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이라고 말하며 포트폴리오 구축 방법을 소개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은 "4~5세부터 엄마 손을 잡고 주식 객장에 다녔다"라며 등장부터 남다른 주식 인생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은 대학생 시절부터 주식을 시작, 아르바이트로 모은 140만원을 한 종목에 몰아 투자했던 일화부터 남편 조충현의 신발을 몰래 판 이후 삐친 남편에게 신발값의 주식을 선물했던 에피소드까지 방출했다.

[서울=뉴시스] 18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개미의 꿈' (사진 = MBC) 2021.3.19. photo@newsis.com

이에 김동환 삼프로TV 대표는 "아나운서보다는 주식 투자를 하는 게 낫겠다"며 감탄했고, 도경완은 "10년 동안 본 모습보다 오늘 더 많은 모습을 봤다"라며 김민정의 색다른 모습에 놀라워했다.

2주간의 실전 투자에서는 과감하게 해외 주식에 도전했던 김민정이 총 5.55%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하며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뒤를 이어 김구라 4.71%, 장동민 0.13%, 도경완 -1.14%, 붐 -1.4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 주식 1세대인 장우석 유에스스탁 본부장은 미국 주식에 관한 각종 이야기를 비롯해 최근 주식 시장 뜨거운 감자인 공매도 이슈에 대해 소개했다.

특정 세력이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팔고, 이후 가격이 내려가면 사들이는 형태의 독특한 매매법을 의미하는 공매도를 두고 출연진은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김동환 대표는 공매도를 두고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평가하며, 국내에서는 개인이 거의 할 수 없는 공매도의 현실을 지적했다.

장 본부장은 미국 주식 중 유망 종목에 대한 질문에 금융, 에너지, 산업주 등의 경기 민감주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미의 꿈'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주식 투자에 직접 뛰어든 일명 '개미'들의 꿈을 이루고자 모인 연예계 주린이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주식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전날 2회를 마지막으로 파일럿 방송이 종료됐으며 추후 정규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