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연준, 2023년 여름께 금리 인상 전망"

임종윤 기자 2021. 3. 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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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2023년 여름쯤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ING가 전망했습니다.

ING는 현지시간 17일 배포한 자료에서 대다수 연준 위원들이 오는 6월 FOMC 회의에서 2023년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12월쯤 자산매입 축소, 이른바 테이퍼링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채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고 테이퍼 탠트럼, 즉 긴축발작이 재연될 순 있겠지만 미국 경제도 이와 같은 혼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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