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첫 상대' 양키스, 홈경기 관중 20% 수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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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는 2021시즌 홈경기 관중 수용 계획을 발표했다.
양키스는 19일(한국시간)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 뉴욕주 보건 당국의 협조 아래 2021시즌 홈경기에서 20%의 관중을 받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162경기 시즌을 준비중인 메이저리그는 구단별로 연고지 주정부 정책에 따라 관중 입장을 일부 허용시키고 있다.
양키스는 오는 4월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개막전을 통해 2021시즌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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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탬파)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는 2021시즌 홈경기 관중 수용 계획을 발표했다.
양키스는 19일(한국시간)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 뉴욕주 보건 당국의 협조 아래 2021시즌 홈경기에서 20%의 관중을 받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일단 시즌 개막부터 4월 22일까지 적용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162경기 시즌을 준비중인 메이저리그는 구단별로 연고지 주정부 정책에 따라 관중 입장을 일부 허용시키고 있다. 30개 전구단이 각자 계획을 준비중이다.
양키스 구단은 상황이 개선될 경우 5월초에는 수용 규모를 늘리고 5월 중순에는 코로나19 검사 요구 규정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입장하는 관중들은 체온 측정을 해야하며, 2세 이상의 모든 관중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마스크없이 안면 보호대만 착용한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모든 입장권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되며, 종이 입장권은 허용되지 않는다. 경기장 내에서는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양키스는 오는 4월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개막전을 통해 2021시즌에 들어간다. 류현진이 정상적인 일정을 소화한다면 이 경기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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