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대검 조치 문제없어..감찰부장·임은정 의견 경청이 핵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한명숙 위증 강요 의혹 사건을 재심의하는 대검 부장회의에 일선 고검장도 참여하도록 하겠다는 대검찰청 방침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대구지검 상주지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에게 조남관 총장 직무대행의 전화를 받았다며 협의체 구성 지침을 보면 부장회의에 고검장들을 포함할 수 있도록 규정해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한명숙 위증 강요 의혹 사건을 재심의하는 대검 부장회의에 일선 고검장도 참여하도록 하겠다는 대검찰청 방침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대구지검 상주지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에게 조남관 총장 직무대행의 전화를 받았다며 협의체 구성 지침을 보면 부장회의에 고검장들을 포함할 수 있도록 규정해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사지휘의 핵심은 한동수 감찰부장과 임은정 부장검사의 의견을 경청해달라는 것이라며, 고검장을 포함한 부장회의도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취임 후 현장 방문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박 장관은 오늘 상주지청에서 일선 검사들과 간담회를 연 뒤 청송에 있는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방문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일 야권 단일화 무산..."안철수, 정신 이상"vs"국민의힘, 갑질"
- 미얀마 군, 집에 있는 여고생까지 조준 사살
- [취재N팩트] 엄마에게 살해된 '8살 무명소녀'...재판에서 불린 '두 이름'
- 학교 가던 초등학생 레미콘 차량에 치여 숨져
- 고속도로서 시속 160㎞ 무면허·만취 운전한 20대 입건
- 심해에서 찾는 새로운 꿈...대한민국, 산유국으로!
- 가정집에 걸려 있던 끔찍한 그림...'90억' 피카소 작품이었다
- 바이든 한 마디에 충격에 빠진 세계 경제 "최악의 경우에는..." [Y녹취록]
-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음주운전 접촉사고...면허 취소 수준
- 입 틀어막고 사진 찍은 소방관들...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