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광덕산 산불 진화 완료.. 등산객 실화 추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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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송악면 광덕산에서 18일 발생한 산불이 2시간 40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충남소방본부와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8분께 아산시 송악면 광덕산 정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과 아산시는 화재가 발생하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진화인력 8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2시간 4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광덕산 정상부근에서 등산객에 의한 실화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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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아산 송악면 광덕산에서 18일 발생한 산불이 2시간 40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충남소방본부와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8분께 아산시 송악면 광덕산 정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청과 아산시는 화재가 발생하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진화인력 8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2시간 4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산림 약 0.1ha가 손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아산시는 재난안전 문자를 통해 '산불 대피 권고를 해제한다'고 알렸다.
산림당국은 광덕산 정상부근에서 등산객에 의한 실화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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