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2' 684부대 재조명 "쪼록군X서커스 단원 합류, 31명 선발"

박상후 기자 2021. 3. 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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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2'에서 684부대를 다뤘다.

18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이하 '꼬꼬무2')에서는 '지키지 못한 약속, 오소리 작전' 편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은 '오소리 작전' 이야기를 들려줬다.

하지만 해당 제안은 들통날 경우 국가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무산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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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2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꼬꼬무2'에서 684부대를 다뤘다.

18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이하 '꼬꼬무2')에서는 '지키지 못한 약속, 오소리 작전' 편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은 '오소리 작전'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들은 영화 '실미도'에 나왔던 장면을 언급하며, 국가가 사형 당하거나 감옥에서 평생을 보내야 하는 죄수들에게 혹할만한 제안을 건넸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제안은 들통날 경우 국가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무산됐다고 전했다. 이에 국가는 힘없고 가난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물색했고, 두둑한 봉급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주겠다고 이야기했다.

그중에는 쪼록군도 있다고 설명했다. 쪼록군은 피는 파는 사람들은 일컫는 말로, 유리병에 피가 들어가는 소리가 '쪼록' 들려서라는 설이 돌고 있다. 이어 모집관들은 서커스 공연장도 찾아 31명의 정예요원을 선발했다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꼬꼬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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