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슈주 규현 "송민호·피오, 내게 '정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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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송민호 피오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DJ 강한나는 시원에게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져서 하우스 파티를 하게 된다면 멤버들에게 꼭 지켜달라고 당부하고 싶은 게 있느냐"고 물었다.
규현은 "침대가 정말 소중한 곳이지 않느냐. 지난해 송민호씨와 피오씨가 우리 집에 왔다. 밖에서 뒹굴던 옷으로 내 침대에 올라가려고 해서 막았더니 내게 '정이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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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송민호 피오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하우스 파티(House Party)'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DJ 강한나는 시원에게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져서 하우스 파티를 하게 된다면 멤버들에게 꼭 지켜달라고 당부하고 싶은 게 있느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시원은 "아까 규현씨와 위생과 청결에 대해 1시간 20분 정도 얘기했다"면서 "초대할 일이 없을 듯하다"고 답했다. 이어 시원은 "만약 초대해야 한다면 변기 커버는 항상 올리고…"라고 덧붙였다.
규현은 "침대가 정말 소중한 곳이지 않느냐. 지난해 송민호씨와 피오씨가 우리 집에 왔다. 밖에서 뒹굴던 옷으로 내 침대에 올라가려고 해서 막았더니 내게 '정이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시원은 "침대와 화장실은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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