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사장' 조인성 신메뉴→김재화 "연기활동 남편 덕분"[★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3. 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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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에서 조인성의 신메뉴가 성공적으로 론칭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 조인성이 신메뉴로 산천어 구이와 산천어 어묵탕이 큰 호평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아르바이트생 윤경호와 김재화에게 가게를 맡겨둔 채 동업자 차태현과 산천어 양식장을 찾았다.

조인성의 신메뉴 산천어구이와 어묵탕은 성공적인 론칭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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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어쩌다사장' 조인성 신메뉴→김재화 "연기활동 남편 덕분"[★밤TView]
/사진= tvN 예능 '어쩌다 사장' 방송 화면

'어쩌다 사장'에서 조인성의 신메뉴가 성공적으로 론칭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 조인성이 신메뉴로 산천어 구이와 산천어 어묵탕이 큰 호평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아르바이트생 윤경호와 김재화에게 가게를 맡겨둔 채 동업자 차태현과 산천어 양식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총 8개 구역으로 나뉜 산천어 양식장에 감탄했다.

조인성은 싱싱하게 건조된 산천어를 꼼꼼하게 체크한 뒤 신메뉴 개발을 위해 중간 사이즈의 산천어를 구매했다.

이후 저녁 식사 시간이 시작되고 조인성과 차태현은 손님에게 산천어구이를 처음 판매했다. 손님들은 "비린내가 하나도 안난다. 생각보다 맛있다"며 추가 주문을 연이어 했고 서비스 안주인 산천어 어묵탕도 호평일색이었다. 조인성의 신메뉴 산천어구이와 어묵탕은 성공적인 론칭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김재화가 연기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로 남편의 지지를 언급했다. 김재화는 저녁 식사 "지금까지 남편의 전폭적인 지지 덕분에 연기를 계속할 수 있었다"며 남판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인성과 차태현이 영업 후 아르바이트생을 데리고 마을 드라이브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인성과 차태현은 고생한 아르바이트생(김재화, 윤경호)들을 데리고 눈내린 마을을 한 바퀴 구경했다.

새하얀 눈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 모습에 아르바이트생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강 둔치에 주차한 뒤 사장과 아르바이트생들은 절경을ㅇ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지친 마음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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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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