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꿈' 이정윤 "97년 10만원으로 주식 시작해 3년만 100억 달성"

최승혜 2021. 3. 18.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식고수 이정윤이 주식투자로 3년만에 100억을 만든 노하우를 밝혔다.

그는 1997년 시드머니 10만 원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해 3년만에 100억을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당시 돈이 없어서 10만원으로 시작했다. 매달 월급을 투자했다"며 "2의 배수가 되게 재밌다. 1,000만원을 1,000배 하면 100억이 된다. 그 당시에는 IMF 직후라 매일 2배가 올라가는 주식이 많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주식고수 이정윤이 주식투자로 3년만에 100억을 만든 노하우를 밝혔다.

3월 18일 방송된 MBC ‘개미의 꿈’에서는 MC 김구라, 붐, 장동민, 도경완, 김민정이 김동환, 박병창 주식전문가들로부터 투자 노하우를 배웠다.

이날 흙수저에서 주식으로 100억 신화를 이룬 ‘주식 고수’ 이정윤이 출연했다. 이정윤은 현재 ‘투자 아카데미 대표로 주식 투자 부문 최초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K증권 투자대회 4년 연속 수상한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는 1997년 시드머니 10만 원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해 3년만에 100억을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당시 돈이 없어서 10만원으로 시작했다. 매달 월급을 투자했다”며 “2의 배수가 되게 재밌다. 1,000만원을 1,000배 하면 100억이 된다. 그 당시에는 IMF 직후라 매일 2배가 올라가는 주식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증권사 리포트 매일 확인하기, 유명 투자가의 책 5권 읽기, HTS(컴퓨터) 활용하기 등 노하우를 전했다.(사진=MBC ‘개미의 꿈’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