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토크콘서트' 조영수 "양지은 신곡? 감성 있는 봄 시즌송 "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3. 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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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토크콘서트' 조영수 작곡가가 眞(진) 양지은을 위해 신곡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양지은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경연을 하면서 살이 많이 빠진 게 (예뻐진)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양지은의 감성이 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 감성적인 곡을 쓰고 있다"며 "또 봄이니까 너무 느리거나 리듬 없는 곡보다 리듬이 있는 곡이 될 것 같다. 감성 있는 봄 시즌송이 될 수 있을 것"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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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조영수 /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토크 콘서트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미스트롯2 토크콘서트' 조영수 작곡가가 眞(진) 양지은을 위해 신곡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의 종영 스페셜 '미스트롯2 토크콘서트'에서는 TOP7과 마스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윤정은 양지은에게 "정말 예뻐졌다. 표정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지은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경연을 하면서 살이 많이 빠진 게 (예뻐진)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조영수 작곡가는 홍지윤을 위해 곡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쓰고 있을 때 가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서 쓰겠다고 했는데, 양지은의 곡 역시 온 힘을 다해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지은의 감성이 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 감성적인 곡을 쓰고 있다"며 "또 봄이니까 너무 느리거나 리듬 없는 곡보다 리듬이 있는 곡이 될 것 같다. 감성 있는 봄 시즌송이 될 수 있을 것"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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