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화생명, kt 꺾고 3연승..kt 5연패 늪(종합)

김용우 2021. 3. 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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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kt 롤스터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한화생명은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시즌 11승 5패(+8)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승기를 잡은 한화생명은 kt의 미드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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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kt 롤스터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한화생명은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시즌 11승 5패(+8)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kt는 5연패 늪에 빠지며 6위 자리가 위태롭게 됐다. 

경기 초반 바텀 갱킹 때 '기드온'의 리신이 '데프트'의 바루스를 상대로 퍼블을 기록한 kt는 미드서는 '유칼'의 오리아나가 '쵸비'의 루시안을 정리했다. 이에 한화생명은 바텀서 '쭈스'의 쓰레쉬를 찾았고, 정글 캠프서는 '유칼'의 오리아나를 끊어냈다. 

한화생명은 미드 갱킹 때 오리아나를 다시 한번 잡았고, 경기 22분 미드 전투서도 이득을 챙겼다. 경기 26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2명이 죽었지만 상대 3명을 처치한 한화생명은 경기 31분 전투서도 '기드온'의 리신과 '노아'의 아펠리오스를 잡아냈다. 

승기를 잡은 한화생명은 kt의 미드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이어 넥서스와 쌍둥이 포탑과 함께 수비하던 병력을 초토화시키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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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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