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토크콘서트' 양지은, 예뻐진 이유? "경연하며 살 빠져"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토크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미스트롯2'에서 각각 진, 선, 미가 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토크콘서트'에서는 '미스트롯2' TOP7 진(眞) 양지은, 선(善) 홍지윤, 미(美)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미스 레인보우' 강혜연, 황우림, 김연지, 허찬미, 마리아, 윤태화, 류원정 TOP14가 경연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미스트롯2' 마스터들과 '미스터트롯' TOP6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함께 출연했다.

양지은은 MC들이 "예뻐졌다"며 진이 된 소감을 묻자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경연을 하면서 살이 많이 빠진 게 (예뻐진) 비결인 것 같다"며 웃었다. 홍지윤은 선이 된 것에 대해 "경연을 한 동안 긴장한 것 같다. 끝나서 너무 홀가분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미가 된 소감으로 "아직 어리고 부족한데 미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어머니, 아버지, 팬님들께 감사하다"며 "'미스트롯2'을 같이 한 심사위원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유명 여배우, 성전환 후 가슴수술..충격 고백
☞ '고3때 사창가 성매매' 농구선수 H씨는 현주엽?
☞ 'PD수첩' 기성용 성폭력 충격 증언 '성기 모양까지..'
☞ 신정환 '지금 방송국에 칩사마들 많다' 누구?
☞ 김나정 아나, 속옷 차림으로 욕조에 흠뻑..
☞ 권민아, '유명인 성폭행' 주장 충격 '실명 공개'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