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희철, 모나리자 합성 희나리자에 "내 부은 얼굴"

유경상 2021. 3. 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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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희나리자 그림에 제 부은 얼굴 같다고 자평했다.

압권은 김희철과 모나리자의 그림을 합친 희나리자.

제작진은 게스트 김정은의 대표작 '파리의 연인' 콘셉트로 고급스러운 백야식당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도착한 농벤져스도 그림에 감탄했고 김희철은 희나리자 그림에 대해 "아침 걸렸을 때 부은 제 얼굴 같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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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희나리자 그림에 제 부은 얼굴 같다고 자평했다.

3월 1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역대급 고급스러운 백야식당이 꾸며졌다.

백종원은 평소와 달리 고급스러운 백야식당에 놀랐고, 농벤져스의 얼굴과 합성된 명화들을 확인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백종원은 먼저 제 그림을 보고 “인간적으로 심하다. 원숭이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병재가 대박이다. 동준이는 어디다 놔도 잘생겼네”라며 그림을 살폈다. 압권은 김희철과 모나리자의 그림을 합친 희나리자. 백종원은 “이건 누구여. 이게 희철이라고? 누구인지 모르겠다. 희철이만 이상하네”라고 평했다.

제작진은 게스트 김정은의 대표작 ‘파리의 연인’ 콘셉트로 고급스러운 백야식당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도착한 농벤져스도 그림에 감탄했고 김희철은 희나리자 그림에 대해 “아침 걸렸을 때 부은 제 얼굴 같다”고 자평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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