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자열 무역협회장, '전시산업 활성화'

김태형 2021. 3. 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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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가운데) 무역협회 회장이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를 방문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KIMES는 국내 최대 전시회 중 하나로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로 코엑스 전관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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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구자열(가운데) 무역협회 회장이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를 방문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구 회장은 관계자 및 참가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전시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KIMES는 국내 최대 전시회 중 하나로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로 코엑스 전관을 개최했다.

무역협회 이동기 혁신성장본부장은 “과도한 인원 제한은 참관객의 전시장 입장을 어렵게 해 중소기업들의 전시마케팅 기회를 막고 국가무역 인프라인 전시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면서 “전시장은 층고가 평균 15미터 이상으로 높고 공조시설도 상시 가동하며 방역당국 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방역을 시행하고 있어 보다 합리적인 인원제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코엑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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