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윤경호X김재화, 사장 없이 만든 첫 라면.."밥은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사장' 알바 윤경호, 김재화가 첫 점심 장사에 나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 알바생으로 나선 배우 윤경호와 김재화는 두 사장 차태현, 조인성이 외출하자 긴장했다.
특히 김재화는 "사장님들이 안 계신데 밥은 서비스로 드리겠다"라고 해 윤경호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어쩌다 사장' 알바 윤경호, 김재화가 첫 점심 장사에 나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 알바생으로 나선 배우 윤경호와 김재화는 두 사장 차태현, 조인성이 외출하자 긴장했다.
사장들의 외출 후 평화로운 듯했지만 이내 손님이 등장했다. 전역한 청년 두 명이었다. 알바생들은 라면 2개를 주문받았다.
윤경호와 김재화는 기본 반찬으로 나갈 김치는 물론 라면 끓이는 것까지 세심하게 상의해 웃음을 줬다. 완성된 라면은 "맛있다"라는 반응을 얻었다. 청년들은 다이어트 얘기를 나누면서도 밥 두 공기를 주문했다.
특히 김재화는 "사장님들이 안 계신데 밥은 서비스로 드리겠다"라고 해 윤경호를 놀라게 만들었다. "오늘 지은 밥이 아니니까"라는 게 이유였다. 윤경호도 서비스에 동참했다. 그는 "저희 권한이 아니지만 완전 범죄를 위해 그릇을 비우겠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지연·황재균, 별거 끝 결혼 2년만에 이혼…"좋지 않은 모습 죄송"
- 文 딸 문다혜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출석 조율 중"(종합)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50대에 성폭행당한 후 4살 지능 된 24살 여성…안타까운 사망
- 67만원 내고 여성과 혼인생활, 출국 후 이혼…남성 관광객 '쾌락 결혼' 성행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