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월가 최초 '비트코인 펀드' 만든다
김창섭 기자 2021. 3. 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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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월가 대형은행 가운데 최초로 비트코인 펀드를 만듭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모건스탠리가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비트코인를 편입한 펀드를 만들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으로 지난 16일 5만3천 달러선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오늘(18일) 5만9천 달러대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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