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별빛처럼 빛나는 비주얼..팬사랑 가득 담은 손하트[SNS★컷]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별빛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3월 18일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임영웅의 신곡 무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를 앞두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검은색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팬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보내는 임영웅의 훈훈한 비주얼이 미소를 부른다.

임영웅은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지난 9일 발매한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으로 설운도가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선물한 자작곡이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우리가 보는 별들은 그것보다 훨씬 멀리 있고, 정말 작아 보이지만 태양보다 수백 수 천배 큰 별들이 많다. 우리가 보는 별빛은 작아도 실제로는 엄청 크다”며 “그게 팬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이다. 우리가 봤을 때 팬 여러분의 사랑은 작아 보여도 그 마음은 어마어마하게 클 수 있다”며 신곡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한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발매 이후 지니 1위,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 벅스 2위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