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개최..문태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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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18일 총동문회 이·취임식이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제31대 이임수 회장이 임기를 끝내고 제32대 문태현 신임 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이 회장은 "총동문회가 문태현 회장님을 중심으로 단합해 학교 발전의 지원군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임 회장을 격려했다.
이어 문 신임회장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동문회가 되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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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숭실대는 18일 총동문회 이·취임식이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제31대 이임수 회장이 임기를 끝내고 제32대 문태현 신임 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이 회장은 "총동문회가 문태현 회장님을 중심으로 단합해 학교 발전의 지원군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임 회장을 격려했다.
이어 문 신임회장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동문회가 되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숭실대 법학과 79학번인 문 신임회장은 숭실대 대학원에서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군법무관으로 1987년부터 10년간 군판사를 지낸 뒤 1997년부터는 법률사무소를 개업해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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