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작년 연봉 23억원 받았다

이진욱 기자 2021. 3. 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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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이사회 의장이 지난해 23억6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8일 넷마블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방 의장에게 급여로 13억8000만원, 상여로 9억7800만원, 기타근로소득 800만원 등 총 23억66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권영식 대표는 급여로 5억3000만원, 상여로 3억1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이익으로 35억6100만원, 기타근로소득 2600만원을 더해 총 44억18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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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대표, 작년 44억1800만원 수령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이사회 의장이 지난해 23억6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8일 넷마블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방 의장에게 급여로 13억8000만원, 상여로 9억7800만원, 기타근로소득 800만원 등 총 23억66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권영식 대표는 급여로 5억3000만원, 상여로 3억1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이익으로 35억6100만원, 기타근로소득 2600만원을 더해 총 44억1800만원을 수령했다.

또 넷마블은 지난해 임직원 739명에게 평균 연봉 73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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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showg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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