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수진 학폭 사태 후 근황..돌아온 밝은 미소 [SNS★컷]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서신애가 밝은 미소를 공개했다.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폭(학교폭력) 사태 후 첫 근황이다.

서신애는 3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최고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벤티 #마시기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햇살이 내리쬐는 카페 창가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서신애의 상큼한 미모가 햇살보다 눈부시다.

최근 서신애는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폭 피해자로 지목된 바 있다.

수진은 "저는 서신애 배우님과 학창 시절 대화도 나눠본 적 없다"고 주장했으나, 서신애는 지난 4일 "그대들의 찬란한 봄은 나에게 시린 겨울이었고 혹독하게 긴 밤이었다"로 시작하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한편 수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학폭 논란과 관련 "게시글 작성자들이 주장하는 폭력 등에 대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서신애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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