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첫 셀프 방송 메이크업 도전 "숍 가지 않고 복이와 시간 보내기 위해"(노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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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셀프 메이크업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최희는 "일을 하러 갈 때는 항상 메이크업 숍에 들렀는데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기본 1시간 반이나 걸리기 때문에 너무 아깝더라. 간단한 스케줄은 제가 메이크업을 하고 가봤는데 오늘은 스케줄 가기 전에 메이크업 영상을 보고 커버해 보겠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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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셀프 메이크업 영상을 공개했다.
3월 17일 '최희의 노잼희TV' 유튜브 채널에는 '10년 차 아나운서도 진한 메이크업은 어려워'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희는 "일을 하러 갈 때는 항상 메이크업 숍에 들렀는데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기본 1시간 반이나 걸리기 때문에 너무 아깝더라. 간단한 스케줄은 제가 메이크업을 하고 가봤는데 오늘은 스케줄 가기 전에 메이크업 영상을 보고 커버해 보겠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희는 "평상시에 해보고 싶었던 메이크업을 찾아봤다. 안 산 것도 환불받는 고양이상 메이크업에 도전해보겠다. 따라 해보고 괜찮으면 스케줄 할 때 숍에 안 가고 직접 메이크업을 하고, 복이랑 시간을 더 많이 보내볼까 합니다"라며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유튜버 영상과 비슷한 컬러 화장품을 준비한 최희는 생각대로 메이크업이 잘 되지 않자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릴 바에 그냥 숍을 가겠어. 숍이 더 빨리 끝날 것 같네"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메이크업 도중 남편과 눈이 마주친 최희는 "숍에 갔다 온 것 같냐?"고 물었고, 남편은 "그것보다는 스스로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메이크업 종료 후 최희는 "대박이다. 메이크업 짱인데요. 이런 메이크업을 제가 처음 직접 해봤는데 괜찮지 않아요? 이상하게 나올 줄 알았는데 신기하다"며 "제가 이렇게 조금 훈련이 돼서 샵에 가지 않고 복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다가 집에서 셀프 메이크업을 하고 방송을 하러 가도 좋을 것 같아요"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최희는 순하게 웃는 딸 복이를 보며 "너는 왜 순둥이야? 나는 마라맛이고"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같은 해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최희의 노잼희TV' 유튜브 채널)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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