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X나비 '미스트롯2' 종영 후에도 우정ing "나비네 다녀온 날"[SNS★컷]

이하나 2021. 3.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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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와 나비가 우정을 과시했다.

김연지는 3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네 다녀온 날(제가 좀 늦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지는 나비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나비는 '미스트롯2' 본선 2차에서 탈락했고, 김연지는 결승을 앞두고 준결승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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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연지와 나비가 우정을 과시했다.

김연지는 3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네 다녀온 날(제가 좀 늦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지는 나비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임신 8개월 차인 나비의 D라인이 돋보인다.

앞서 김연지는 지난 14일 나비가 진행하는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 토크, 라이브 무대 등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왕년부로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미스트롯2’ 팀 미션 대결에서 영지, 김현정과 ‘70년산 영지버섯’ 팀으로 무대에 올라 ‘바람바람바람’을 불러 올하트를 받았다.

한편 나비는 ‘미스트롯2’ 본선 2차에서 탈락했고, 김연지는 결승을 앞두고 준결승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김연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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