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석 유안타證 선임고문, 작년 연봉 32억..퇴직금만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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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봉으로 서명석 유안타증권 선임고문이 32억6100만원을, 박정준 부국증권 부사장이 33억6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서 선임고문은 급여 6억2400만원, 상여 6억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 퇴직소득 20억3000만원 등 32억61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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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지난해 연봉으로 서명석 유안타증권 선임고문이 32억6100만원을, 박정준 부국증권 부사장이 33억6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서 선임고문은 급여 6억2400만원, 상여 6억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 퇴직소득 20억3000만원 등 32억61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궈밍쩡 사장의 연봉(10억3200만원)보다 3배 넘게 많은 것이다.
서 선임고문은 궈밍쩡 사장과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해오다가 지난해 3월28일 선임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20억3000만원의 퇴직소득도 이때 받은 것이다.
또 유안타증권에서는 이강해 리테일전담이사(11억7600만원), 이종석 부장(11억3800만원), 조길용 리테일전담이사(9억3200만원)가 연봉 5억원 이상 상위 5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부국증권에서는 박정준 부사장 뿐만 아니라 정원석 차장(31억4300만원), 김훈 전무(13억5600만원), 정내혁 상무 (13억4300만원), 설동록 상무보(12억4600만원)가 박현철 대표이사(7억4700만원)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았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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