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임직원 '1인당 1디지털기술' 확보 교육 실시

전혜영 기자 2021. 3. 18.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렌지라이프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고객경험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융복합형 인재육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신한금융그룹 디지털 교육의 지향점과 연계해 전 임직원 1인당 1디지털기술 역량 확보를 목표로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라이프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고객경험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융복합형 인재육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신한금융그룹 디지털 교육의 지향점과 연계해 전 임직원 1인당 1디지털기술 역량 확보를 목표로 진행한다.

신한금융그룹 디지털 러닝 플랫폼을 활용하며, 교육과정은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 DX(디지털마케팅, UI/UX) 등 총 5개 분야와 관련해 22개의 입문과정, 71개의 심화과정으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은 5개 기술분야 중 1개의 희망기술을 선택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학습하게 된다. 이 교육을 통해 △디지털 트렌드 △기술분야별 산업동향 △디지털 인문학 등 공통분야부터 시작해 △각 실무영역의 사업 및 서비스 기획 △고객/사업 데이터 분석 △업무자동화 등 실무활용을 위한 세부 분야별 이론을 익히고 실습한다.

[관련기사]☞ 딸 보러 온 할머니…속절없이 집 앞에 서 있었다"원샷을 못하면 장가를 못가요~"…심야 술판 인제대 총학기성용 측 '녹취 파일' 공개에…폭로자 측 "악마의 편집한 것"'구미 3세' 친부 찾기, 남성 100여명 DNA 검사한다황혜영, 1억 포르쉐 타고 등교하는 쌍둥이…"학교 가자"
전혜영 기자 mfutur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