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화장품 모델 발탁 "데뷔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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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데뷔 후 처음으로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GRDL가 18일 밝혔다.
음원사이트를 통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광고 음악 '블루 턴즈 핑크'(Blue Turns Pink) 음원도 공개했다.
광고 음악으로 리스너들과 만나게 된 스텔라장은 "기나긴 겨울에도 끝은 있고 기다릴 용기만 있다면 봄은 반드시 돌아올 거라는 믿음이 우리가 사랑한 봄날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때까지 꺼지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서 조그맣게 타오르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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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따르면 스텔라장은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광고 모델이 됐다.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 광고 콘텐츠 속 스텔라장은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음원사이트를 통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광고 음악 ‘블루 턴즈 핑크’(Blue Turns Pink) 음원도 공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든 마음을 흩날리는 벚꽃잎과 함께 모두 털어버렸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따듯한 분위기의 곡이다.
광고 음악으로 리스너들과 만나게 된 스텔라장은 “기나긴 겨울에도 끝은 있고 기다릴 용기만 있다면 봄은 반드시 돌아올 거라는 믿음이 우리가 사랑한 봄날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때까지 꺼지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서 조그맣게 타오르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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