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아들 매덕스 연세대 휴학 "사유 및 기간 공개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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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가 연세대 휴학 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을 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 머물던 매덕스에 대해 "코로나19로 사태가 해결되면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로부터 가정 폭력을 당했다면서, 전용기에 탑승한 동안 브래드 피트가 매덕스에게 아동 학대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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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가 연세대 휴학 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3월 18일 연세대학교 등에 따르면 매덕스는 지난 2일 개강한 2021년도 1학기에 등록하지 않았다. 연세대 관계자는 "휴학 사유와 기간 등은 개인 정보여서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매덕스는 2019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과에 입학했다. K팝 팬이라는 매덕스는 뉴욕대학교 대신 연세대학교를 택한 것으로 알려져 당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을 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 머물던 매덕스에 대해 "코로나19로 사태가 해결되면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근 해외 매체 블라스트는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한 이혼 소송에서 브래드 피트의 가정 폭력 혐의에 대한 증거를 제출할 준비가 돼 있고,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라는 의사가 담긴 문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여섯 자녀 중 미성년자인 샤일로, 녹스, 비비안의 증언도 포함됐다. 또, 성인이 된 매덕스와 자하라, 팍스는 부모의 동의나 별도의 서류 없이 재판에 참석해 증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6년 9월 이혼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당시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로부터 가정 폭력을 당했다면서, 전용기에 탑승한 동안 브래드 피트가 매덕스에게 아동 학대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아직 양육권과 이혼에 대한 최종 판결은 나지 않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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