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 신입생 직접만나 환영

2021. 3. 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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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 행사 등이 취소됨에 따라 박승호 총장이 직접 신입생들을 찾아가는 환영식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총장은 지난 10일부터 대면 수업을 위해 등교한 32개 학과(부) 생들을 직접 찾아가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신입생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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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총장이 직접 신입생들을 찾아가 환영 메시지와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 행사 등이 취소됨에 따라 박승호 총장이 직접 신입생들을 찾아가는 환영식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총장은 지난 10일부터 대면 수업을 위해 등교한 32개 학과(부) 생들을 직접 찾아가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신입생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학에서 운영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소개자료와 함께 일정 관리 메모장, 필기구 등이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박승호 총장은 "계명문화대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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