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 신입생 직접만나 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문화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 행사 등이 취소됨에 따라 박승호 총장이 직접 신입생들을 찾아가는 환영식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총장은 지난 10일부터 대면 수업을 위해 등교한 32개 학과(부) 생들을 직접 찾아가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신입생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 행사 등이 취소됨에 따라 박승호 총장이 직접 신입생들을 찾아가는 환영식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총장은 지난 10일부터 대면 수업을 위해 등교한 32개 학과(부) 생들을 직접 찾아가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신입생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학에서 운영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소개자료와 함께 일정 관리 메모장, 필기구 등이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박승호 총장은 "계명문화대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동네 한 바퀴’는 동네 식당 한바퀴?[서병기 연예톡톡]
- 한가인 “아이들 쥐 잡듯 잡지 않아, 행복 우선”…14시간 라이딩 해명
- 방탄소년단 제이홉 파리·오사카 다큐 촬영지, 구글 지도 ‘역사적 랜드마크’ 표기
- '文 전 대통령 딸' 다혜씨, 만취 음주운전 입건…'취업특혜' 소환 앞두고 사고
- 황재균·지연 결국 이혼…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