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박스' 감독 "찬열 캐스팅? 엑소 팬이라서"

배효주 2021. 3. 18. 1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박스' 감독이 "엑소의 팬"이라고 밝혔다.

양정웅 감독은 3월 1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더 박스'(감독 양정웅)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캐스팅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24일 개봉하는 영화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더 박스' 감독이 "엑소의 팬"이라고 밝혔다.

양정웅 감독은 3월 1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더 박스'(감독 양정웅)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캐스팅 뒷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양 감독은 "엑소의 팬이다. 찬열 군의 랩과 중저음 보이스의 팬"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유분방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저를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조달환에 대해선 "자타공인 섬세한 연기가 인상적이어서 함께 모시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개봉하는 영화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다.(사진=영화사 테이크)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