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어깨 짓누르는 코로나19의 무게'

민경석 기자 2021. 3. 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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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등록금반환 운동본부에서 활동 중인 대학생들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 공공그라운드에서 열린 '2021 코로나 대학생 피해 사례 증언 대회'에서 정부와 대학의 등록금 반환 논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학과 정부는 등록금 반환에 대한 논의를 전혀 하고 있지 않으며, 역대급 실업난과 구직난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의 생활고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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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021 등록금반환 운동본부에서 활동 중인 대학생들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 공공그라운드에서 열린 '2021 코로나 대학생 피해 사례 증언 대회'에서 정부와 대학의 등록금 반환 논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학과 정부는 등록금 반환에 대한 논의를 전혀 하고 있지 않으며, 역대급 실업난과 구직난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의 생활고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1.3.18/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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