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2' 정가람·김소현·송강, 현장 메이킹 영상..화기애애 '케미'

최혜진 기자 2021. 3. 18.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가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2' 의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이하 '좋아하면 울리는2') 측은 김소현, 정가람, 송강의 화기애애한 '케미'가 돋보이는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정가람, 송강 두 배우와 호흡을 다져나간 김소현의 활약은 '좋아하면 울리는2'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면 울리는2 / 사진=넷플릭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넷플릭스가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2' 의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이하 '좋아하면 울리는2') 측은 김소현, 정가람, 송강의 화기애애한 '케미'가 돋보이는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배우들이 각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꼽은 '갈대마음' '온도차' '성숙함' 이라는 키워드를 담고 있다. 김소현은 "줄다리기하는 느낌의 마음을 표현해나가기 위해 노력했다"며 시청자들이 조조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게 연기하는 데에 가장 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정가람, 송강 두 배우와 호흡을 다져나간 김소현의 활약은 '좋아하면 울리는2'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가람은 "온도차를 확실히 보여주려고 했다"며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조조 앞에서는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조조의 곁을 지킨 혜영으로 완벽 변신할 수 있었던 이유를 전했다. "장난기를 다 빼고 연기했다"는 송강은 시즌2를 맞아 더욱 성숙해진 선오를 그리기 위해 촬영이 시작되면 평소의 장난기를 벗고 선오의 감정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은 입을 모아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에 대한 코멘트를 덧붙였다. 첫 번째 시즌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두 번째 시즌으로 다시 만나게 된 배우들은 "훨씬 더 똘똘 뭉친 느낌"으로 더욱 편안하게 캐릭터에 이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좋아하면 울리는2'는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 직진 로맨스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