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영어공부도 함께 "영영가 있는 수다"[SNS★컷]

[뉴스엔 석재현 기자]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3월 17일 한유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었던 이근철쌤. 오랜만에 셋이 커피 마시며 영양가 있는 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방송인 겸 영어강사 이근철과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세 사람의 다리와 커피가 놓인 테이블만 담겼으나 한껏 여유로움을 느끼고 있다.

이근철 또한 "정말 오랜만에 본 유라 씨와 도니! 완전 반가웠다. 커피향에 티라미슈는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기분좋은 조합"이라고 반가움을 표시했다.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정형돈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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