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가요계 디바' 최진희, 김호중·정미애·봉중근와 한솥밥

이호연 2021. 3. 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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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진희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18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진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최진희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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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최진희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18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진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진희는 지난 1984년 발매한 히트곡 ‘사랑의 미로’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1980년대 각종 상을 휩쓸며 ‘최고의 디바’라는 수식어를 얻은 가요계 전설이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소연 서인영 홍록기 한영 한혜진 안성훈 영기 정미애 이철민 한태웅 박성연 봉중근 정호영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와 방송인 및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앞으로 최진희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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