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아들 바이러스 장염으로 고생, 아프고나서 쑥 컸다"[SNS★컷]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정아가 아들 근황을 공개했다.

정정아는 3월 18일 개인 SNS를 통해 아들 하임 군이 바이러스 장염 후 폭풍성장했다고 밝혔다.

정정아는 "아이들은 아프면서 크는 거라면서요. 진짜 하임이가 처음 아프고 나더니 쑥 큰 것 같아요. 일주일 동안 바이러스 장염으로 아이도 고생 엄마도 고생했네요. DM으로 문자로 장염 때문에 고생했던 우리 육아맘들이 이겨냈던 노하우들 많이 보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비대면으로 육아하고 있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자기 아이처럼 걱정과 기도해주신 인친님들 고맙습니다. 저도 그 따뜻한 마음 전하면서 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8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3월 득남했다. (사진=정정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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