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예상 "이번에는 느낌 달라"[★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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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역주행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유나는 "해온 일이 이거뿐이라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생각하다가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다"고 활동을 접고 다른 진로를 찾으려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유나는 역주행 인기 이후에도 "'이러다가 말겠지' 싶었다. 우리 역주행 조짐이 몇 번 있었는데 (안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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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역주행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 걸스부터 경찰청 인터폴 전재홍, 번역가 성귀수, 중대 사건 책임 수사관 정희석, 분쟁 지역 PD 김영미가 출연한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최근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유정은 "다른 분들은 '활동 중에 잠도 못 자고' 이랬는데 우리는 너무 잘 자고 잘 쉬었다. 그런데 이제 이동 중에도 전화 인터뷰가 오곤 한다"고 웃으며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브레이브걸스의 밝은 모습 뒤에는 힘든 과거가 있었다. 유나는 "(2020년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희망이 없었다"며 씁쓸하게 말했다.
은지는 "뭘 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의류 쪽 일을 준비했다"고 말했고 유정은 "취업 준비하면서 한국사 공부했다. 내가 할 건 취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유나는 "해온 일이 이거뿐이라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생각하다가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다"고 활동을 접고 다른 진로를 찾으려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유나는 역주행 인기 이후에도 "'이러다가 말겠지' 싶었다. 우리 역주행 조짐이 몇 번 있었는데 (안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영은 "이번에는 느낌이 왔다. 댓글이 다 국군장병이더라. 군번까지 다 적혀있었다. '우리가 도와주자. 후임들한테 인수인계 하면서'라고 적혀있었다"며 역주행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유정은 역주행 전 내 자신이 끝까지 갔다고 느낀 순간에 대해 "30살이 되면서 엄마 앞에서 목놓아 울었다. 가장 그러면 안 되는 사람 앞에서 '엄마 나 너무 살고 싶어. 근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라고 울었다. 그때 느꼈다"며 가슴 아팠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날 김영미는 전쟁 중인 아프가니스탄에 혼자 촬영하러 갔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영미는 "시장 촬영 중 폭탄 테러당했다. 날아가면서도 '내가 왜 날아가지' 싶었다. 넘어지니까 폭탄 소리가 나더라. 일어나려는데 못 일어나겠는 거다. 하반신이 없다 싶었다. 다행히 다리는 있었는데 꼬리뼈가 다 으스러졌었다"고 위험했던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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